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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하드려여 형님 ^^
12일 12시가 돌잔치 였는데
밤비행기를 타고와서 아침에 도착해서 집에가니10시
후다닥 씻고 갔는데 다행이 아직 시작전 입니다
저희 아이 돌잔치때는 어찌나 울던지 이쁜 사진 한장 없는데
오늘 주인공인 공주님은 싱글벙글 잘 웃네요 ^^
예쁜 사진 많이 건지셨을듯 합니다. 부러워요~~
와우 ~~
아리아 신랑 신부님이 많이들 오셨어요
얼핏 봐도 열다섯팀이 오셨나보네요
아이들까지 하면 반이네요 ^^
우리아이도 감기에 걸려서 콜록콜록 하던데
요기도 몇명은 감기에 걸려 있네요
그래도 아이들 데리고 와서 이렇게 어울리고 할때면
항상 우리 아이와 아내가 마음에 걸립니다.어제 봤는데도 생각나구요
오늘 돌잡이에선 붓을 잡았어요~~
신랑분은 돈, 신부님은 연필을 잡길 원한다고 했는데 ^^
오랫만에 뵙는분들도 계시고
자주 뵙는분들도 계시고
항상 뵈어도 즐겁고 반갑고 재미있었습니다
이제 아이들도 조금씩 커서 사진들 찍네요
제 아내가 손가락으로 계산해 보더니
올해 아리아 가족분들중에 태어날 아이만 11명 이라고 하네요 ^^
모두행복하고 건강 하세요
이 글은 아리아 베트남 국제결혼에서 작성 하였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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