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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달에 한두번 모이시는 분들의 송년회에
초대 받아서 다녀왔습니다
언제나 만나면 편하게 대해주시는 분들
늦게 일어나서 아침도 못먹고 갔는데
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많이 먹지 못했네요
이 사진속에 계신 분들의 공통점은
매사 적극적이고 가정적이고
아내와 아이를 끔직히 예뻐하고
술을 좋아하고 ㅋㅋ
또 항상 만나지만 만날때 마다 악수하며 반갑게 맞아주시고
성격이 좋아요
슬슬 아이들이 한두명씩 늘어나 시끌시끌 합니다
아이들은 너무 너무 예뻐요~~
남자아이 둘
딸아이 넷
베트남에 있는 우리 아내와 민아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
저만 혼자여서 왠지 쓸쓸했어요 ㅎㅎ
남자 아이 둘 요기 있네요 ~~^^
이동할때 남편분들이 달려가서
아내분들 도와주고 챙겨주는 모습들이
참 보기 좋고 따듯해 보입니다
내년에도 또 그다음해도 계속 모였으면 좋겠습니다
2차는 간단하게 치킨과 짬뽕에 소주
3차는 간단하게 수육과 김치전골에 소주
이렇게 올 한해가 지나가나 봅니다
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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